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파괴 (문단 편집) ==== PvP ==== 확장팩 초창기에는 15레벨 특성인 어둠의 연소를 선택하고 마나 전환과 악마의 영혼을 통해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으며 점화와 유물 스킬을 통한 즉시시전 스킬을 활용하는 '연소파흑'이 대세를 이루었다. 확장팩 초기 PvP에서는 근접 캐릭터들이 매우 강한데, 파흑의 또 다른 트리인 역류파흑[* 어둠의 연소 대신 역류를 선택하고 하위 특성도 불확실성 역전과 박멸을 통해 혼돈의 화살의 데미지를 극대화하는 트리]은 근접 캐릭터들을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 그런데 연소는 결국 특성기다보니 유물 특성으로 강화할 수 없었고, 결국 한계가 보일 수밖에 없다. 그 외 소환진의 특성기화, 어격에 붙은 1.5초 시전[* 불성 때 0.5초의 시전시간이 있었는데 실력 있는 밀리 플레이어들은 무빙으로만 피하기도 했다. 하물며 1.5초의 시전시간으로는..] 등의 너프, 데미지 증가폭이 랜덤인 특화도, 금테를 찍기 위해서 생흡과 생전 강화를 찍어야 하는 엇나간 유물특성 설계 등으로 인해 해외 투기장 고평대에선 파흑은 전멸 수준이 된다. 그러다 7.1 패치에선 제물 즉시시전, 혼돈의 화살 강화, 점화에 이동불가 부여 등 쓸만한 PvP 특성이 많이 도입되며 되살아난다. 혼돈의 화살 강화를 통해 혼화 크리 한두방으로 상대를 정리할 수 있었으며, 너프된 이후로도 쿨기키고 혼화 2~3대만 제대로 꼽으면 어떤클이든지 그냥 터뜨려 버릴 수 있다. 당연히 상대는 ~~입에 거품을 물고~~ 시전을 방해한다. 거의 악딜이 탈태켤 때 메즈를 잇는 수준으로. 대신 팀원들의 도움으로 프리딜을 할 수 있으면 상대측의 생존기 2~3개는 그냥 뽑아버린다. 이후 7.15 추가패치에서 명예 특성의 혼돈의 화살 피해량 증가가 너프되었지만, 카볼 몰아치기 대신 꾸준한 누적딜로 상대를 딜로 압도하는 것으로 돌파구를 찾아[* 대파멸 이후 두 대상에게 죽음의 고리를 넣어 메즈하는 타이밍에 혼돈의 화살 몰아치기 외엔 소각 평딜이 운영의 대부분이다. 파흑이 쿨기를 돌리고 혼돈의 화살을 안날리는데도 상대편이 점차 밀리기 시작하는 기묘한 상황이 현재진행형. 이때 명예 특성에서 소각시 제물이 묻어 나가는 특성을 주로 찍는다. 소각과 제물의 첫 데미지가 같이 나가기에 상당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7.3까지 파흑+암사+힐러로 투기장을 휩쓸었다.[* [[http://www.inven.co.kr/board/wow/2368/937939?name=subject&keyword=%ED%8C%8C%EC%95%94]]] 물론 그렇다고 혼화가 약하다는 것은 또 절대 아니다. 졸업급 세팅의 흑마법사는 필드에서 쿨기 혼화 데미지가 최대 600만에 달하는데, 이는 웬만한 딜러의 만피에 가까운 데미지다. 차단 면역+뎀감을 주는 영원한 결의 때문에 차단 걱정도 없다. 이 때문에 악명높은 군단 탱커들의 필드 PvP를 뚫어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클래스[* 나머지 하나는 어깨 전설로 탱커의 방어도를 상회하는 딜을 쑤셔넣고, 바지 전설로 탱커들의 유지력을 압도하는 잠행 도적.] 중 하나기도 하다. 탱클들의 어중간한 딜로는 흑마의 생존기를 뚫을 수 없고 캐스터인 흑마앞에서 탱커들은 피통 많은 돼지일 뿐이다. 군단 막바지에 필드에서 유저에게 받는 피해가 40% 감소하는 패치가 이루어졌지만 '''혼화 한 방 더 쏘면 그만일 뿐이다.''' 다른 게 약하냐면, 메즈는 추종자 칼리두스의 8초스턴으로 해결하고, 악마의 피부[* 특성기. 1초 마다 최대 생명력의 1%만큼 보호막 충전, 최대 20%까지 누적]와 프라이다즈 전설 목걸이[* 딜러 기준으로 30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25%의 보호막을 얻는다], 최대 생명력의 25%를 회복하는 생명석 덕분에 필드 PVP에서 캐스터들 중에서도 생존력이 수준급이다. 악마의 피부 + 프라이다즈 덕분에 아예 필드 장난감을 악용하는 유저인 줄 오해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